|
# by | 2009/06/16 06:48 | 가사 | 트랙백 |
|
|
1화에서 예상했던 1인 활극을 뒤엎고 쥬이스에 엮여있는 또 하나의 인물-게다가 이쪽은 기억도 멀쩡한-이 등장했다. 과연 '9번'이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지원을 받아 돈을 쓰고 다니는 게 왜 일본을 위한 것이란 건지, 왜 형사놈은 주인공을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내지는 또 다른 동격의 인물이 몇이나 더 있을지(정말로 12명이라면 한 화에 한 명 씩 나올라나?) 단순한 활극으로만 묘사해버릴 수도 있을법한 내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끌어갈 감독의 역량에 기대.
그나저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들을 자꾸 찌르고 있다. '옆나라'라는 단어로 한국을 지칭한 게 보이는데... 감독 성향상 친미성향따위 드러날 리는 없지만 9·11을 잊어선 안될 거 같다라는 대사의 의미는 뭘까. # by | 2009/04/17 23:34 | 매주 감상 | 트랙백 |
|
|
이 블로그 다시 세우고 나서 처음으로 매주 감상문을 쓰게 한 작품인듯.
카미야마 감독의 공각SAC사단과 내 인생의 작품 허니클 원작자 우미노치카의 퓨전이 이뤄졌다. 세상에... 근데 우미노 캐릭터의 선이 너무 굵은 탓인진 몰라도 개그 텐션까지 허니클과 비슷한 수준. 이 장면을 보고 '카미야마 감독이 담백해졌다'는 생각을 한것도 잠시, 역시나 거대한 사회구조라는 폭력에 맞서는 인간의 본 모습이라는 전 작품들의 테마를 복습하는 듯한 내용이 이어졌다. 흐음. 프로덕션 I.G 작품답게 작화도 훌륭한데다 든든한 돈줄인 후지TV를 빽에 업었으니 퀄리티는 기대해도 좋을 듯. 단지... 이런 귀여운 캐릭터들이 처해질 잔혹한 운명을 생각하면 뭔가 좀... 그건 그렇고 주인공 녀석 너무 제이슨 본이랑 판박이잖아? ps. 예고편 안 틀어주기는 노이타미나의 전통이 됐군. 쳇... ps2. 자막 만든 인간이 영어대사 어떻게 처리했나 볼라고 다운받았더니 영어는 그럭저럭 해놓고 정작 일본어번역은 엉망. '어순'과 '사전 1번뜻'의 함정을 벗어나는 인간을 이 바닥에서 기대한 내가 바보지. # by | 2009/04/10 23:55 | 매주 감상 | 트랙백 | 덧글(3) |
|
<< 이전 다음 >>
카테고리

